사실 나는 할 말이 많은가봐

얼마 전부터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사실 나는 할말이 많은가 보다.

아무도 안 읽는 (그리고 읽어서도 안되는) 일기장에 쓰는 글이 아니고. 어딘가 뭔가를 기록하고 싶을때. 누군가는 읽었으면 좋겠다 싶을때 쓰려고 만든 블로그.

비가 추적추적 오는 2025년 2월 20일 – 퇴근 후 소파에 반쯤 누워 5분만에 가입부터 결제까지. 세금까지 $67.20. 내가 산 노트중 가장 비싼 노트. 조금 사치다.

(이 오래된 노트북은 키보드 키 몇개가 고장나 쉼표나 마침표를 쓸수 없다. 마침표를 상단 url 에서 복사해 붙여넣기 하며 쓰는 쓰는 첫 글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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